좌식 시간과 대사증후군의 연관성(스포츠의학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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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6회 작성일 22-09-19 08:55본문
세계적으로 주요한 공중 보건 문제로 여겨지고 있는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은 사망률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심혈
관 질환, 뇌졸중 등 여러 만성질환의 유병률을 높이는 것으로보고되고 있다.
대사증후군은 과도한 음식물 섭취, 비신체활동(physical inactivity), 좌식 행동 습관, 과도한 음주, 유전적 소인등 다양한 요소들이
더해져 발생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 유병률은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에도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병률은 유의미하게 증가하거나 변화가 없으며, 특히 19–49세의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된 좌식 시간과 대사증후군의 연관성에 관한 많은 연구들이 보고되고 있다. 설문지로 조사된 좌식 시간 9편과 가속도계로
조사된 좌식 시간 1편을 포함하여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에 관해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 분석을 한 결과, 좌식 시간이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 승산비(odds ratio, OR)가 1.73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첨부파일
- 좌식 시간과 대사증후군의 연관성.pdf (733.7K) 3회 다운로드 | DATE : 2022-09-20 07: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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